No.46158
꽃잎처럼 - 정도상
저자 : 정도상
ISBN : 9791130629582
“내가 지금 도청에 있는 이유는 단 한 사람,희순을 사랑하기 때문이다”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이야기하는 5·18 그날의 이야기5·18 광주민주화운동으로부터 40년.
이웃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시민군이 계엄군의 압도적 화력에 스러져간 1980년 5월 27일 새벽을 그린 장편소설이 나왔다.
1987년 전남대에서 주최한 오월문학상을 받으며 작가의 길에 나선 정도상의 신작이다.
작가 정도상이 40년 만에 이야기하는 5·18 그날의 이야기, 신작 장편소설 [꽃잎처럼]은 5·18 민주화운동 최후의 결사항전이 있던 5월 27일 새벽, 전남도청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의 챕터는 26일 저녁 7시부터 27일 새벽 5시 이후까지 한 시간 단위로 디테일하게 구성돼 사실감과 현장감을 더한다.
[꽃잎처럼]은 19...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이면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 날 그 날이 일 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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