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6089
결 - 거침에 대하여 - 홍세화
저자 : 홍세화
ISBN : 9791160403657
“나는 어떤 결의 사람인가요?”홍세화 11년만의 신작,‘조금 더 낫게’ 패배하는 자유인이 되기 위한 어느 ‘척탄병’의 안간힘,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들[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생각의 좌표] 등으로 우리 시대에 뼈아프지만 명쾌한 질문을 던져왔던 진보 지식인의 대부 홍세화 작가가 11년 만에 신작을 출간했다.
세상의 거친 결들이 파도를 치며, 이따금 주체할 수 없이 그 큰 결에 휩쓸려버릴 때에도 한결같이 중심을 지켜온 그의 사유들은 분열로 어지럽혀진 세상에 또 다시 중심을 잡을 나침반으로써 삶의 방향과 결을 되돌아보게 한다.
사람도, 인간관계도, 사회도 모두 섬세하거나 온유하지 못하고 거친 결을 가지고 있다.
환대와 배려, 겸손을 품은 사람이 약자가 되는, 이 ...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 루소
^^
결 - 거침에 대하여 - 홍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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